김해김씨 가락 남해군 종친회는 지난달 28일, 종친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.
이날 총회에서 가락 종친회는 회장에 김종철 종친을 선임하는 등 신임 집행부를 구성하고 종친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제2의 도약을 이루자고 결의했다.
종친회 신임 김종철 회장은 “조상을 받드는 위선사업과 종친끼리 서로 돕는 부종사업, 또 종사 홍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종친회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겠다”며 종친들의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. 또 이날 총회에서 가락 남해군 종친회는 종친 자녀를 대상으로 지속해 온 장학사업 활성화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여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.
다음은 김해김씨 가락 남해군 종친회 신임 임원진이다.
▲고문 김경수, 김영환, 김태민, 김종도, 김종화, 김갑성, 김윤옥 ▲회장 김종철 ▲부회장 김송이, 김태종, 김석곤, 김정근, 김봉조 ▲감사 김성중, 김정표 ▲사무국장 김성곤
/정영식 기자 jys23@namhae.tv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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